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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05/13 #6 뉴질랜드 여행 -타우포
  2. 2008/05/11 #5 뉴질랜드 여행 1 - HUKA FALL
  3. 2007/11/14 #4 여행 시작
  4. 2007/11/14 #3 뉴질랜드의 최대도시 오클랜드
  5. 2007/11/04 #2 숙소잡기 -Queen Street Backpackers- 2006 뉴질랜드 여행기 (2)
  6. 2007/11/04 #1 출발 2006 뉴질랜드 여행기 (2)
2008/05/13 23:43

#6 뉴질랜드 여행 -타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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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를 떠나 타우포로 첫 행선지를 잡았다
비록 차로 여행하지만 최대한 느슨하게 하고 싶었다
여행의 규칙은 하나뿐! 절대 하루 200km이상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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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 YHA




참 멋없는 포즈지만 오클랜드를
떠나 드디어 첫 숙소를 잡았다
BBH가이드를 보고 찾아 해매다
결국 또다시 YHA를 잡고 말았다
어째 이번 여행은 YHA와 인연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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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 뒷 언덕 정상


해발 100m도 채안되지만 타우포의 전체적 모습을 볼수 있었지만...
그다지 볼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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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 번지 점프!!




절벽위로 번지 점프대가 보인다...
고작 50m도 안되는 번지...우린 원하지 않았다.
남섬에 150m의 무식한 번지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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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를 떠나며




연가...모르는 사람은 없을껄?
비바람이 치는 바다 잔잔해져 오면...
원래 타우포호수를 배경으로 한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노래이다
625때 뉴질랜드에서 파병온 병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에 알려지게되었다
호수지만 파도가 칠 정도로 커서 옛날 마오리 원주민들은 이곳을 바다로 착각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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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1 19:44

#5 뉴질랜드 여행 1 - HUKA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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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본적없는 푸른 색을 띄고 있는 후카 폭포
어떤 광물이 섞여서 그렇다고 하는데 먼지는 모르겠고..왜케 이쁘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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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01:01

#4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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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산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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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는 왠지 싫었다..허나 두달 머물면서 차를 산건 실수였다
타고 다니는건 문제없었지만 파는데 신경 쓰여 여행 마무리가 살짝 아쉬웠었다
1800불에 구입...1300에 판매...
나름 중고물품 거래의 고수라고 자부하는 내가 ..
처음 온 곳도...처음 차를 사본것도 아닌데 바가지를 썼던거다..
원래 목표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렌트보다 조금 싸게 먹힌듯하다

스펙은
니산 블루버드 1992년 14만km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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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산 전 주인

어쩌다 한국서 온 친구를 만났다..(오른쪽)
캐나다 여행객에게서 구매하고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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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00:48

#3 뉴질랜드의 최대도시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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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퀸스트리트

뉴질랜드의 명동거리 퀸스트리트.. 비도 오고 이른 오전이라 차량도 뜸하고 사람들도
그다지 많지 않은 시간
오후엔 차와 사람으로 가득...
멀리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가 보인다
오클랜드시티는 여느 뉴질랜드 다른 도시와는 평지가 드물다
어디서나 언덕을 만나기 때문에 산책한번 하면 다리 운동 확실히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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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대학교


오후에 갔는데 아무도...아무도 없다..
방학이라그런지
식당과 강의실 중간에 있는 공원?인데 여기만 사람이 없을 뿐 도서관엔 학생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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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D20


여행하는 내내 크게 도움이 된 전자사전...
여행시 최우선으로 챙겨야하는 아이템이다
부가기능인 E-BOOK에 책 몇권 넣어간다면 백패커에서 지루하지 않은 밤을 보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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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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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트리트백패커

이것이 4인용 도미토리 방의 전형적 모습니다
침대는 당연히 아래쪽 자리가 좋으며 선착순 되겠다
방에는 침대 4개 이외엔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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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01:34

#2 숙소잡기 -Queen Street Backpackers- 2006 뉴질랜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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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오클랜드 인터내셔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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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백패커의 대표 격입니다. 5스타 퀄마크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리셉션에 직원이 24시간 근무하며, 편의시설도 뛰어납니다. 크고 작은 합숙 침실, 트윈, 더블, 욕실이 딸린 방이 있으며, 시설이 완비된 커다란 주방, 장비 보관소, TV, 편안한 분위기의 휴게실, 비디오 대여실, 스테레오, 좋은 도서대여 제도 등이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워킹 홀리데이를 계획하고 계시면 취업 센터에 들러보세요. 오클랜드 또는 전국의 액티비티와 교통편에 대한 정보나 예약은 7 근무하는 트래블 데스크 직원에게 문의해 주세요.

도착과 동시에 숙소부터 정해야 한다
볼 것 없이 별5개의 YHA 로 선택했다.
백패커의 퀄마크는 호텔과 비슷하게 숙소의 시설,선호도,청결,액티비티와 관련되어 매겨진 등급이지만 호텔과 달리 숙박 요금과는 전혀 무관하므로 숙박시설에 대해 잘 모를경우 무조건 별 많은 곳을 선택하면 되겠다.
하지만 예약하지 않은 자에게 잠자리란 없었다.
결국 6년전 도착했을때 머물렀던 Queen Street Backpackers로 발길을 바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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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en Street Backpackers

퀄마크가 몇 개냐 인지는 모른다.
그러나,시내 중심가에 있고 크고 조용하고
약간 지저분하다.ㅡㅡ;;
일주일 머물면 하루는 추가로 공짜로 머물게 해주는
곳 되겠다.
숙박비 22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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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그다지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
음식은 공동 보관이다.
그러나, 맛있는 것은 언제나 도난 당할 것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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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전기레인지
위험하지도 않고 화력도 예상외로 충분히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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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해야하는 음식은 반드시 유효일과 자신의 이름을 적어두는게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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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00:42

#1 출발 2006 뉴질랜드 여행기

2006년 7월 6일 목요일 10:20분 
정확하게 6년 1개월 만에 뉴질랜드로 다시 떠났다
이유같은 건 겪어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그리움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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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하필이면 날개 자리냐.ㅠㅠ

하필이면 날개 뒷자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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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다던 밥!! 사진 찍기.. 첨으로 해봤다.
비록 타이 항공이지만 첫 식사는 밥을 주는것에 감동했다만 맛에 실망함

완행 기차가 값이 싸듯 항공료도 목적지까지 가는도중 많은 곳을 거치게 되면 가격이 싸진다
목요일 10:20분 인천공항 출발 홍콩,태국을 거쳐 자그마치 24시간 후인
금요일 10:00 오클랜드에 도착 했다.
2시간의 시차를 감안하면 장장 26시간동안의 여행이었다.
6년만에 밟게 되는 뉴질랜드였으나
도착의 기쁨도 잠시..ㅠㅠ 처음부터 엄청난 수모를 당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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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상황이다
입국과 동시에 입국심사대 직원이 간단하게 물었다.

직원:"여행 목적이 멉니까?"

나: "그냥 여행입니다."
 
라고 하니 여권에 간단하게 비자 도장 찍어준다.
이제 짐만 검사 받으면 끝이다.
그런데, 곧 바로 옆에서 마오리 족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직원분이 다가 왔다
그러더니 한번 쓱보더니 입국 신고서에 뭔가 체크를 해준다.
F하나 A하나씩 해주길래 뭐 상관 있겠나 싶어서 여유롭게 짐 검사를 받으려는데...
일반인들 심사 받는데 말고 옆에 왠지 샛길 같은 곳으로 가서 검사 받으란다
그때 까진 뭐 큰 문제 있겠나 싶었다.
이미 10명 정도 심사 대기하고 있고 심사대는 일반 심사대와는 틀리게 큰 테이블에 짐 다 풀어 헤치고 직원과 승객이 1:1로
검사 받고 있는 것만 6팀 정도 있었다
상담중인 어떤 아가씨가 풀어놓은 짐에는 속옷,생리대등이 좀 보인다.입이 툭 튀어 나와있다.
상당히 화나보인다.
저 상황에서 화 안날 사람없을 듯하다.
이건 척 봐도 의심 승객이나 밀입국자 체크하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불안하다.
잘못한건 하나 없지만 불안하다.
입국 거절 당한 예를 가끔 봐서 꼬투리 잡으면 뭘 못잡겠나 싶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그나마 다른 사람보니 대부분이 짐이 엄청 많았는데 난 달랑 가방 하나라서 속으로 뭐 큰일이야 있겠나 싶었다
1시간 가량 기다려서 내 차례가 왔다.
키위치고는 인상 좀 안좋은 녀석이 불러서 맞은편에 앉았다
A4용지 한장 주면서 신고할거 신고하란다.
당당하게 nothing이라고 적고 싸인 했다.
키위 녀석 A4용지 집으면서 확실하냐고 한 번 더 물은 뒤 씩 웃으면서 조용히 "담배 초과!!"란다.
헉..나 면세점에서 담배 두 보루 사왔다.설마 피던 담배 한갑 때문에 초과인것인가?설마??

여기서 조금 문제였다.
몇 년전에 왔을때 2보루가 제한이라고 했던 기억이 났길래
현재의 신고 약관을 읽어보지도 않았다.
약관 을 보여주는데 담배 200가치 즉 한보루가 제한이다.
헉 클났다..글고 쫄았따!
그래도 설마 설마 담배 때문에 입국 안시켜 주진 않을 테지 라고 하면서도 아무래도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한게 실수인듯 했다.
그래도 그렇지 .....
가방 다 뒤집어서 물건 꺼내 놓으랜다.직접 쏟아부으니 앞의 아가씨 심정 이해간다.화나기 보다는 엄청 쪽팔린다...

꺼내놓은 물품 하나하나에 이상한 종이를 갖다 댄다.
뭐하냐고 물으니 마약 검사랜다.
검사후 다시 묻는다 뭐 하러 왔냐구?
2달간 여행한다고 했다.
갸웃 거리더니 어딜 여행할꺼냐고 한다.
당연히 뉴질랜드 다 돌아댕길거라고 했다.
다시 갸웃 거리더니 갈데는 있냐고 한다.
백패커 돌꺼라고했다.
아는 사람 하나도 없냐구 묻는다.
없다고 했다.
계속 묻길래 작년에 이민 온 미니라는 녀석이 해밀턴 산다고 했다.
이 녀석 연락처는 모른다..
연락처도 모르는데 어떻게 만날꺼냐고 묻는다.
싸이나 산전수전형 통해서 연락하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데 영어로 자세히 말하기도 어렵고 해서
안만나도 된다고 했다.
연락처 알아낼 방법 없냐고 했따.
당장은 없다고 했따.
또 사라졌따.

헉...유도 심문에 당했다!!!
걍 아는 사람 없다고 할건데 연락처도 모르는 아는 사람이라니......
10분 정도 후에 나타났다.
내가 먼저 물었다.연락처 중요하냐고???
그 넘이 중요하덴다.

나보고 따라 오란다.
딴 사람들은 빡시게 검사받고 결국 입국하던데 나만 반대 방향 문으로 데려갔다
어..근데 공항내에 직원 4명 정도 있는 조그만 사무실로 델고 간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는 입국 심사 패스 못했다고한다.
이젠 거의 자포자기심정이다.
잠시 사무실 옆 휴게실에서 또 기다리랜다.
벌써 입국 거절당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후를 걱정했따.
가족,친구들에게 두 달 뒤에 보자고 했는데.....
군대 가는 넘 환송회 다하고 보내놓으니깐 며칠 뒤에 씩 웃으면서 나타나서는
"몸이 안좋아서 담에 오랜다"라고 반품 된 훈련병이자나..

10여분뒤 이번엔 좀 인상 좋게 생긴 kiwi넘이 나타났다.
또 묻는다.
똑같다..젠장

kiwi:뭐하러 왔냐?

나:여행왔따.

kiwi:여행만 할꺼냐?

나:여행만 할꺼다!(6년전에 돈없이 와서 평생 먹을 사과의 몇십배는 더 땃겠다.그정도 했으면됮지 뭘??)

kiwi:너 돈은 있냐?

나: 많다.신용카드도 있따.없는거 없다.

kiwi:어디 갈꺼냐?

나:북섬 간단히 돌고 남섬 간다..(여기까진 아까 대답과 같았다.화도 많이 나서 억양도 높아졌다.글구 화나면 안되는 영어도 막나온다
글고 구체적인 답을 원하는 것 같아서 자세히 말했다.)
퀸스타운가서 핼기타고 스카이 다이빙,번지하고 쿡산가서 눈밟고 댕기고, 밀포드 가서 놀꺼다
나 돈쓰려고 왔는데 대체 왜 이러냐고 물었따.

퀸스타운 야그를 듣더니 갑자기 이 키위녀석 싱긋 표정이 밝아졌다.

kiwi:2달 여행온거 치고는 가방이 너무 작지 않냐고 묻는다

나: 필요한거 있음 웨어하우스 가서 살껀데 뭐가 문제냐고?한국이 오히려 물가 더 비싸서 안사왔따!


이게 핵심!!!!! 이었따.
난 두달 여행온 여행객 치고는 가방이 너무 작았던 것이다.


결국 입에 거품 물정도로 화낸 후에야 키위 입에서 패스패스패스~!!라는 말을 들을수 있었다.
그래놓고는 그래도 딴에는 미안하덴다.ㅠㅠ

공항을 빠져나오니 어느덧 오후..비행기 도착후 자그마치 3시간 만에 겨우 공항을 나올 수 있었따.



여행오시는 분들 제 경우를 교훈 삼아 부디 반품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


긴 글 고생해서 읽어주신 분 들께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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